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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방탈출

[화성시 동탄] 무비이스케이프 남광장점 (코코, 잊지못할하루, 설국열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by 우툴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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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3일 4개의 테마로 친구 3명과 진행했던 방 탈출 후기

<카페 정보>

이름 : 무비이스케이프 남광장점
위치 :  경기 화성시 동탄중심상가1길 35 한솔프라자 4층 무비이스케이프

 

 

이용한 테마 : 코코 / 잊지못할하루 / 설국열차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예약 : 무비이스케이프 남광장점
 

무비이스케이프 남광장점

MOIVE ESCAPE ROOM

movieescape.kr


< 리뷰 : 코코 >

제목 카페 내 정보
난이도 :  ★★★

공포도 : ●

인원 : 2 ~ 4명

시간 : 60분

장르 : 판타지

오늘은 "죽은 자들의 날"을 맞이 해 음악 경연 대회가 열린다 미구엘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하면 안 될 짓을 하는 바람에 저주에 걸려 죽은 자들의 세상에 가게 되는데 과연 미구엘은 저주를 풀고 다시 이승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 버전 별 3개 상 버전 별 3개 반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개인 기록 및 평가
참여 인원 : 3명

탈출 여부 : 성공 (No hint)

탈출 시간 : 15분 39초 남음

체감 난이도 : ★★★ (3.0)

스토리 :   ★★★ (4.0)

인테리어 및 디자인 : ★★★★ (4.0)

만족도 : ★★★★ (4.0)

<테마 리뷰>
이 테마를 하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을 뽑으라면 스토리 전달력인거 같다.
나는 코코 라는 영화를 보지 않아서 내용이 뭔지 몰랐지만 이 테마를 클리어 하고 나니 스토리가 이해된 느낌이였다.
나중에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영화를 직접 보고 비교도 할 수 있을거 같다.
테마의 난이도는 방탈출을 몇번 해봤던 친구들과 해서 그런지 그리 높지는 않았던 것같다.
그래서 몇번 나오지 않는 노힌트 클리어를 했음에도 시간도 넉넉했다.
그렇다고 해도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고 충분히 만족을 줄법한 테마였다.
 

< 리뷰 : 잊지못할하루  >

제목 카페 내 정보
난이도 :  ★★★★★

공포도 : ●

인원 : 2 ~ 4명

시간 : 60분

장르 : 드라마


여러분들은 어릴 적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가 언제인가요? 80/90년대 어린 시절 가난했던 영식이의 잊지 못할 하루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검정고무신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하 버전 별 4개 상 버전 별 5개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개인 기록 및 평가
참여 인원 : 3명

탈출 여부 : 성공 (hint : 1개)

탈출 시간 : 4분 50초 남음

체감 난이도 : ★★★★ (4.0)

스토리 :   ★★   (3.0)

인테리어 및 디자인 : ★★★    (3.5)

만족도 : ★★★★ (4.0)

<테마 리뷰>
처음 할때 의문이 있었다. 여기 방탈출 카페의 테마들이 영화 기반의 테마인거 같은데 검정고무신이 영화였던가..? 라는..
그래서 끝나고 찾아봤는데 극장판도 있더라 그게 더 놀라웠다.
 방탈출의 난이도는 매장서 가장 높다고 했는데 느끼기에는 전반적으로 엄청나게 어렵다는 느낌은 아니였다.
다만 문제 하나가 이해가 안됬다. 만약 혼자서 진행했다면 아마 탈출을 못했을거 같다.
그런 느낌이 든 이유는 또다른 이유가 휴대폰으로 힌트를 보면 정답까지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히 친구 중 한명이 힌트를 보고 이해하고 풀었다.
스토리는 뻔하고 예상되는 스토리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요약하면 우리의 실력과 딱 맞은 테마였던거 같다.
적당한 시간 적당한 고민 적당한 해결  모든게 우리와 맞았다.


< 리뷰 : 설국열차  >

제목 카페 내 정보
난이도 :  ★★★★

공포도 : ●

인원 : 2 ~ 4명

시간 : 60분

장르 : (.)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들이 열차 안에서 삶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열차 안에는 꼬리칸과 앞 칸이 존재합니다. 꼬리칸은 엄격한 질서와 규칙이 정해져 있고 자유롭지 못해요 하지만 앞 칸은 자유롭고 질서와 규칙이 존재하지 않죠 여러분들은 꼬리칸에서 17년 동안 생활을 해 온 주인공 커티스 라는 성인 남성이 돼서 이 평등하지 못한 열차를 바꾸기 위해 들어가게 됩니다. 


하 버전 별 3개 반 상 버전 별 4개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개인 기록 및 평가
참여 인원 : 3명

탈출 여부 : 성공 (hint : 1개)

탈출 시간 : 11분 2초 남음

체감 난이도 : ★★★☆ (3.5)

스토리 :   ★★★★  (4.0)

인테리어 및 디자인 : ★★★★ (4.0)

만족도 : ★★★★ (4.0)

<테마 리뷰>
가장 좋았던건 역시 인테리어 였던거 같다. 
뭔가 화려하고 세련해서 와 잘만들었네 라는 느낌보다는 영화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느낌이 맞는거 같다.
뭔가 장치가 막 있지는 않았지만 분위기 만으로 영화의 느낌이 났다.
안타까운점은 힌트 없이 클리어 할 수 있었는데 힌트를 한개 썻다는 점이다.
어렵지 않은 문제였는데 사람이 하나의 메몰되면 다른게 안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거 같다.
그게 역시 방탈출의 묘미라고도 생각이 든다.
또 스토리도 영화의 스토리를 잘 따라간 느낌이라 좋았다. 

 

< 리뷰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제목 카페 내 정보
난이도 :  ★★★★

공포도 : ●

인원 : 2 ~ 4명

시간 : 60분

장르 : 코믹

저널리스트가 꿈인 앤드리아 하지만 원서를 받아주는 곳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 회사뿐 기적같이 입사하게 됐지만 패션에는 관심도 아는 것도 없다 그만 자신의 상사인 미란다에게 찍히고 만다 회사의 모든 잡 일들과 미란다의 심부름까지 하게 되는데.. 앤드리아는 이 지옥 같은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 버전 별 3개 반 상 버전 별 4개 반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개인 기록 및 평가
참여 인원 : 3명

탈출 여부 : 성공 (hint 2)

탈출 시간 : 4분 50초 남음

체감 난이도 : ★★★★ (4.0)

스토리 : ★★★☆ (3.5)

인테리어 및 디자인 : ★★★☆ (3.5)

만족도 : ★★★★ (4.0)

<테마 리뷰>
 이 영화를 역시나마 보지 않았지만 어떤 느낌의 스토리인지 이 방탈출의 테마를 진행하면서 알 수 있었다.
문제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지만 정작 문제를 풀어놓고 진행하지 못한 경우가 있어서 힌트를 2개나 썼다.
그래도 힌트는 잘썻다고 생각한다. 아마 안썼으면 시간을 더 보냈을거 같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4개의 테마중에는 가장 별로였던거 같다.
스토리가 심부름 하는 스토리라서인지 통일감이 없는 느낌이라서 그런거 같다.
그래도 4개의 테마에서 별로라는거지 가본 방탈출 중에서는 평균치인거 같다.


<종합 리뷰>

< 무비이스케이프 남광장점 이용 및 클리어 사진 >

 이 곳의 방탈출 테마들은 영화를 베이스로 만든 테마라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완성적이였던거 같아서 인상적이였다. 다만 이게 스토리가 있다보니 나레이션이 거의 모든 방에 존재했는데, 배경음이랑 겹쳐지면 잘 안들리는 부분이 있었다. 또한 방들간의 방음이 잘 안되는건지 다른 방에서 진행하는 소리와 장치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다 보니 이게 우리쪽 방탈출 테마에서 나는 소린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되는 부분에서 몰입이 잘 안되서 그 부분은 안타까웠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도 적당하고 문제를 풀었을때 그에 따른 만족감도 있어서 좋았다. 
 4개의 테마를 거의 연방으로 진행해서 12시 30분에 시작한 방이 5시에 끝났음에도 그렇게 피곤한 느낌도 없었다. 그 이유는 아마 방들이 활동성과 공포도가 거의 없다 싶이 해서 그런거 같다.
 단순히 인테리어 분위기와 스토리, 문제의 난이도로 사람을 만족시키기에 참 좋았던 방탈출이였던거 같다.
이런 방탈출이라면 또 가고 싶은 정도의 방 탈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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