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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5

기분이태도가 도지 말자 - 훈글 기분의 조절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 읽다보면 결국 가장 중요한거 나라는것을 계속 상기 시켜주는 책이다.  나 자신을 위해서도 감정을 조절해야한다.  나를 소중히 여겨야 하고 나를 아껴줘야 한다는걸 계속 상기 시켜주는 책이다. 나 자신을 아껴야할 이유를 다시 한번 알 고 싶다면 한번 보는걸 추천하게 된다 2024. 7. 12.
퇴사라는 고민 - 혹석준 휴직하고 있는 나에게 회사생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낸 책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경험과 비교하게 되고 스스로 공감하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은 회사원에게는 공감과 회사에서의 특정 상황에 대한 고민을, 회사원이 아닌 사람에게 회사란 이런곳이라고 현실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책으로 보인다.  그리고 회사와 퇴직 사이의 고뇌까지...  물론 결론으로 무엇을 하라는 말은 없지만 그렇기에 나와 회사를 조금 돌아보게 되었다. 나 자신 스스로 어떤 마음으로 회사를 다녀야 할지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책이다 2024. 7. 12.
더글라스 케네디 - 템테이션 더글라스 케네디 - 템테이션후기 빅픽쳐를 다 읽고나서 같은 작가의 작품으로 추천받은 책이 이 책이였다. 개인적으로 빅픽쳐보다 더 재밌게 본 책인거 같다. 다 읽고 생각이 많아지는 책인거 같다. 줄거리는 주인공의 급작스러운 성공 그 후에 다시 급작스러운 쇠퇴 마지막으로 성공으로의 복귀를 담은 이야기 인데 주인공의 심리와 그 주변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서 진행한거 같다. 다 읽고나서 인간관계란 어떤것인지 진지하게 한번 이상은 생각하게 된거 같다. 그리고 과연 내가 실패를 해도 남아줄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고 반대로 내가 친구들의 실패에도 옆에 있어 줄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재미로만 생각하고 볼 수 있는 소설이지만 나에게는 많은 이야기를 해 준 .. 2016. 5. 26.
기욤 뮈소 - 내일 기욤 뮈소 - 내일 후기 이 책은 군대때 읽은 종이여자가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 작가의 다른 작품을 찾다가 구매한 책이였다. 이전에도 한번 읽어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읽었다. 이 책은 내 기준으로 끝까지 빠르게 읽을 수 있는 거 같다. 즉 재미있다는 뜻이다. 기욤 뮈소 작품을 여러개 읽어봐서 그 작품의 풍이 비슷비슷하다는 것을 느꼇지만 그래도 재밌는 건 변함이 없는거 같다. 책의 내용은 1년을 시차를 가지고 노트북을 가지고 연락을 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참심했던거 같다. 물론 반전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기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나로써는 많은 교훈이나 이런 느낌을 받지는 못한 책이지만 책을 읽을때 만큼은 확실한 재미가 보장된 책인거 같다. 2016. 5. 25.
빅 픽처 - 더글라스 케네디 빅 픽처 - 더글라스 케네디 후기 삶의 여유가 생겨서 책을 읽게 되었다. 마침 친구가 가지고 있길래 빌려서 읽었다. 이 작품은 읽기 전에도 이름을 많이 접해 봤고 책 표지를 본 경험이 있었는데 가장 궁금한건 저 표지의 일러스트를 왜 저렇게 그렸나였다. 후에 읽고 나서 다시 일러스트를 보니 참 내용에 맞게 잘 그린거 같다. 내용은 초반에는 소소하다가 중 후반에 흥미를 끌고 마지막은 조금 허탈한 거 같다. 어떻게 보면 최고의 결말일 수도 있으나 내 생각엔 조금 아쉬운 결말인거 같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빠져들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인거 같다. 초반의 배경설명만 조금 이겨내서 읽으면 그 후로는 술술 읽히는 책이다. 나 역시 초반에 읽은 시간이 가장 길었지 중반부터는 술술 읽힌것 같다. 다 읽고나서 느껴진.. 201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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